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의 MMORPG `퀸스블레이드`가 3일간의 최종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퀸스블레이드의 최종 테스트에서 자사의 게임 테스트 진행 경험 중 최고의 사용자 참여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라이브 플렉스 관계자는 "테스트 서버의 인원이 최고 한계치에 근접했으며, 85%가 넘는 재접속율과 250분의 일 평균 게임 이용시간을 기록하는 등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석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장은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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