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서비스업계, '국민발전소' 건설 동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업계, `국민발전소` 건설 동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명동과 강남 등 서비스업 밀집 지역에도 ‘국민발전소’가 형성됩니다.

    지식경제부는 대한상의·업종협회·커피전문점·화장품 등 다중이용 서비스업 대표들이 ‘국민발전소’ 건설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들 대표는 하계 전력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적정 냉방온도(26°C, 판매시설은 25°C) 준수하고 문 열고 냉방하는 행위 근절 등 자발적인 절전활동에 앞장서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동안 명동·강남 등 전국 주요상권에서 상당수의 서비스업 상점이 과도한 냉방과 냉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해 에너지낭비의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돼 온 바 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선포식에서 “하절기 전력사용의 21%를 냉방수요가 차지하는 만큼 냉방전력소비가 가장 많은 서비스업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냉방온도 준수와 개문냉방영업 근절 등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도 “기업 하나하나, 상점 하나하나가 작은 발전소와 같으며, 작은 노력들이 모여 커다란 `국민발전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