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성공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력그룹사와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품질, 청렴에 대한 마인드 제고를 위해 UAE 원전 성공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회사측은 성공적인 UAE 원전 건설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 관리, 그리고 청렴성과 도덕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은 "전력그룹사와 협력업체 임직원은 UAE 사업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통해 제2의 원전 수출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