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기존 `새희망네트워크` 사이트를 개편해 서민금융 종합포털사이트인 `서민금융나들목`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민금융나들목`에서는 서민 생활안정을 위해 필요한 금융, 복지, 취업, 신용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대출금액 등 예상 변경사항을 입력하면 1년 후 신용등급 변경결과 예측 등 신용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채무가 있는 이용자는 바꿔드림론과 개인워크아웃, 개인회생·파산 등 신청 가능한 신용회복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캠코는 서민금융나들목 사이트에서 직접 바꿔드림론과 소액대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 개발하고 신용교육 컨텐츠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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