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의 R&D투자는 양적인 확대보다는 질적 성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어 내실화 추진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제기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와 공동으로 2012~2016년 국가개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R&D분야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정부가 R&D 투자를 최근 5년간 연평균 9.7% 확대해 양적으로는 이미 세계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창조ㆍ융합ㆍ선도적 분야 위주로 R&D 투자 우선순위를 재편하고 거대과학 분야를 중시하며 공공안전 등 국가 지원이 불가피한 곳에는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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