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어린이 전용 브랜드 `앙팡` 출시 20주년을 맞아 아역배우 여진구, 김유정을 모델로 기용해 이달 중순부터 새로운 광고를 선보입니다.
여진구편과 김유정편 두 가지로 제작된 이번 앙팡 광고는 훌쩍 자란 현재의 여진구와 김유정이 각각 9살, 8살 때의 자신과 만나 앙팡 우유 덕분에 잘 클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한다는 내용입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실제 올 해로 20주년을 맞은 앙팡과 함께 큰, 앙팡 제너레이션인 두 아역 배우를 통해 모든 어린이들이 앙팡과 함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우유는 앙팡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새로운 우유 패키지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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