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GS건설에 대해 해외 대형사업 재개와 목표수주액 달성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0만8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조동필 한화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5월말 기준 해외수주액은 1조3천500억원"이라며 "본계약을 앞둔 페트로라빅 패키지를 포함할 때 2분기 해외수주는 모두 30억달러로 올해 목표액의 33%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이집트ERC 정유프로젝트는 자금조달문제가 해결되면서 조만간 사업이 재개될 것"이라며 "카자흐스탄 석유화학 등의 수주기대가 높은 사업을 포함할 때 해외수주액 90억달러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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