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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다이어트 식품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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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다이어트 식품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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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을 앞두고 편의점에서 다이어트 식품 판매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다이어트 중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꼽히는 콘프레이크 상품이 5월 말 전년대비 9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칼로리바란스와 훼미리마트 PB상품인 바디스마일 빵 등 다이어트 보조 식품으로 각광받는 제품도 각각 24%, 30%씩 매출이 상승했고, 생과일주스 `아임리얼`이 매년 3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최근 상품 라인을 대폭 강화하면서 무려 114%나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훼미리마트 측은 이같은 식음료의 매출 상승에 대해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디저트나 간식을 주식으로 대체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이를 타깃으로 한 제품(호밀단호박샐러드 샌드위치, 바디스마일 스위트크런치빵)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용상 보광훼미리마트 본부장은 "여름을 맞아 편의점의 주고객인 여성 고객층 사이에서 미용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뷰티상품을 점포에 도입해 올 여름 예뻐지고 싶어하는 여심을 사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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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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