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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호텔 '더 디자이너스' 1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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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C&C 호텔(Concept & Compact Hotel)’ `더 디자이너스`가 오는 16일 삼성동에 오픈합니다.



‘C&C 호텔(Concept & Compact Hotel)은 다양한 콘셉트의 독특한 디자인 공간 연출과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 `더 디자이너스`는 지하2층 지상10층으로, 90개의 객실과 컨퍼런스룸, 레스토랑, 카페가 갖춰져 있습니다.

특히 각기 다른 전공의 15명의 디자이너가 90개의 객실을 저마다의 콘셉트와 디자인을 달리해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올해 말 홍대 인근에 2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종로, 동대문, 을지로 등 점차 체인망을 확대 해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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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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