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형 평형, 지하 1층 ~ 지상 29층 총 792가구 규모
▶ 3.3m²당 600만원대로 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
이지건설은 오는 6월 21일 부산신항 배후 신도시 주거 9, 10 블럭에서 ‘부산 신항만 이지더원’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m², 84m² 두개 타입에 지하 1층 ~ 지상 29층, 총 8개동 792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3.3m²당 약 600만원대로 책정됐다.
‘부산 신항만 이지더원’은 전세대 4베이(Bay) 평면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하여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마감은 일반적으로 주상복합 아파트에 적용되는 무난간 입면분할이중 창호를 사용하여 외부 조망효과와 단열성을 높였고 입주자 편의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각 세대에 홈네트워크 시스템, 일광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장치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문화 예술 테마광장, 산책로, 친환경 놀이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테마공원이 마련된다. 또한 아파트 단지에서 통학거리 약 600m이내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설립될 예정으로 쾌적한 생활은 물론 학군도 탄탄하게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 신항만 이지더원’이 위치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신항만지역은 현재 4,500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개발완료 시 항만 물류 종사자 수만 2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첨단복합물류기지로 개발 중인 이 지역은 뛰어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부산과 서부경남권을 연결하는 거가대교가 지난 2010년 말 개통되어 거제에서 부산까지의 통행 거리가 종전 140㎞에서 60㎞로 줄어들었다. 또한 신항 제1배후도로(가덕IC(신항입구)~가락IC를 잇는 총 길이 8.5Km 구간으로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변경) 확장이 내년께 착공되며 웅동지구와 진례IC를 연결하는 신항 제2배후도로(15Km)도 201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창원~부산간도로, 소사~논산간도로, 의곡~부산간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지속적으로 확충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부산시청 맞은편에 위치하며 오는 6월 21일 오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