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신길뉴타운, 50% 이상 소형주택 확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길뉴타운, 50% 이상 소형주택 확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신길14구역에 전체 가구수의 절반이 소형주택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신길동 347 일대 2만2841㎡에 건폐율 20.02%, 용적률 252.76%를 적용해 지하 2층, 지상 28층 아파트 6개동 573가구를 건립하는 `신길14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주택규모별로는 전용면적 39㎡ 43가구(임대), 49㎡ 48가구(임대), 59㎡ 200가구(임대 115가구 포함), 84㎡ 191가구, 109㎡ 91가구 등 입니다.

    처음 정비계획안이 수립될 당시에는 소형 평형(59㎡ 이하)이 전체 가구수(475가구)의 30.3%(144가구)에 불과했으나 이번에 전체 가구수의 50.8%(291가구)로 확대함으로써 지역 서민들의 주택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축위원회는 단지 안에 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을 확충해 주민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