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삼성, 지방대·저소득층 채용 확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 지방대·저소득층 채용 확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이 올해 하반기 3급 신입사원 공채부터 지방대와 저소득층에 채용기회를 넓히는 `함께가는 열린채용`을 시행합니다.

    우선 현재 25~27% 수준인 지방대학생 채용을 35%까지 선까지 확대하고, 3급 공채 신입사원 중 5%를 저소득층 대상 특별채용로 뽑겠다는 겁니다.


    또 저소득층 교육과 채용을 연계한 `희망의 사다리` 프로그램도 도입합니다.

    희망의 사다리는 삼성이 올 3월 도입한 저소득층 중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드림클래스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 중 일부를 선발해 장학금 지원과 함께 고교 졸업 후 삼성그룹으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삼성은 지난 95년 도입한 열린채용으로 학벌이라는 관행적 차별을 1차로 철폐해 능력위주의 채용을 도입했다면 이번 2차는 취약 계층에 적극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균등의 채용방식을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