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생과일을 직접 짜서 만든 착즙방식의 프리미엄 주스 `쁘띠첼 스퀴즈` 주스 2종을 오늘(13일) 출시했습니다.
백화점이나 호텔에서 오렌지를 직접 짜서 판매하고는 있으나 일반 식품제조 기업에서 이같은 방식의 주스를 시장에 내놓은 것은 처음입니다.
`쁘띠첼 스퀴즈 오렌지` 제품은 한 병에 생 오렌지 3개를 압착해 만들었으며 물이나 방부제, 액상과당 등 일체의 첨가물은 전혀 들어가 있지 않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마트와 편의점, 백화점, 기타 할인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할인점 기준 3천500원(200m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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