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 국내 10대 건설사들이 아파트 5만가구 분양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자료를 보면, 현대건설, GS건설 등 10대 주요 건설사들의 6~12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68곳, 5만1천8백여가구로 집계됐습니다.
물량이 가장 많은 건설사는 대우건설로, 총 14곳 1만4백여가구 분양을 준비 중입니다.
상반기에 공급이 뜸했던 공급이 뜸했던 SK건설도 하반기 총 6곳에서 8천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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