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올 여름 원활한 전력수급을 위한 협력업체와의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전력은 12일 김중겸 사장과 협력기업 CEO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한전과 협력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복합 열화상 재질시험 중복개선 등 총 4건의 협력기업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교환을 실시했습니다.
김중겸 사장은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전체 전력분야 협력기업 간담회의 연장선"이라며 "올해 하계 전력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니 협력기업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