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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한달' 여수엑스포 해양쓰레기 37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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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에서 한달 동안 37톤이 넘는 해양쓰레기가 수거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여수엑스포 개장이후 한 달동안 행사장, 오동도 등 인근 바다에서 해초류, 스티로폼, 비닐류 등 37,150㎏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청항선 3척과 소형 순찰선 2척을 배치해 매일 10회 정기순찰로 하루 평균 1,200㎏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국토부는 박람회가 끝날 때까지 행사장과 주변 바다에 대한 정기순찰과 즉각적인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으로 `클린엑스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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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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