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이 청년창업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사회적기업가 Jump Up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창업 후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청년창업기업 가운데 서류전형을 통해 10개의 성장성 있는 기업을 선별한 뒤, 마케팅(MKT), 기술개발(R&D), 디자인(Design), 기타(Other)로 구분해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억1천만원까지 지원하는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취지입니다.
허성우 KDB대우증권 전무는 "이번 청년사회적기업가 JUMP UP 프로젝트는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청년사회적기업가들을 향후 대한민국의 사회적기업을 이끌 리더로 성장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