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빅포게임스(대표 강승구)가 개발하고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가 서비스 중인 전략 웹게임 `킹스워`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킹스워`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웹게임으로, 중세 유럽 시대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영주가 되어 지역을 점령ㆍ확장하고 전쟁을 지휘하며 황제가 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엠게임은 이번 콘텐츠에 대해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아 PC뿐 아니라 모든 웹 브라우저 및 모바일 기기에서 플레이가 가능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적의 성을 빼앗거나 버려진 성을 소유할 수 있는 멀티 캐슬 시스템, 성장과 전쟁의 핵심 요소인 카드 시스템, 길드 기능의 왕가 시스템 등이 특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건물 업그레이드, 병력 수 및 자원량을 바탕으로 한 유저 랭킹을 제공해 자신의 실시간 랭킹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엠게임은 오는 7월 19일까지 신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뉴아이패드,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하고, 100명 이상이 활동하는 왕가원(길드)의 구성원 중 상위 3명 및 개인 랭킹 상위 3명에게 루비(게임머니), 백화점 상품권 등 선물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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