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케이웍스와 함께 금연구역 관리 솔루션 `T알리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T알리미 서비스`는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흡연자를 알려주면 관리센터에서 즉각적으로 흡연경고 방송을 하는 동시에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단속요원에게 관련 내용을 전송하는 서비스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기존에는 공공지역에서 흡연자를 발견하더라도 신고가 쉽지 않았지만 금연구역 관리 솔루션을 설치하면 신고자의 신변보호가 가능해 흡연 방지에 대한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T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은 SK텔레콤의 T-store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금연구역 홍보 홈페이지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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