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게임업체 엔씨소프트에서 신청한 ‘재단법인 엔씨소프트재단(이사장 윤송이) 설립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엔씨소프트재단은 올해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게임의 순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엔씨소프트재단은 게임의 순기능을 널리 퍼트리기 위해 의료기관과 손잡고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생활을 돕기 위한 게임을 개발하게 됩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한 우수 프로젝트 공모 사업 등을 추진하고, 계층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소외계층의 문화체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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