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조보아(21)가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조보아는 오래된 이상형이 가수 박효신임을 밝혔습니다.
이에 MC들이 "어떤 점이 좋느냐"고 묻자 "외모부터 모든 게 다 좋다"며 "5년 째 좋아해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원희는 이런 조보아에게 "전화연결을 시켜주겠다"고 했고 그는 설레는 마음으로 박효신을 불렀으나 박효신 대신 조세호가 전화를 받는 척을 해 그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보아 참 예쁘더라", "나도 이상형이 박효신인데", "조보아 이상형이 박효신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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