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는 하나SK카드와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카드 가맹점 공동 이용을 위한 IT 부문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카드 가맹점 공동이용으로 하나SK카드 고객들은 전국 약 220만에 이르는 외환은행 카드 가맹점에서 하나SK카드를 외환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외환은행과 하나SK카드는 가맹점 통합으로 발생하는 수익과 비용절감 부분을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자원으로 활용하고, 체크카드 결제계좌 연동과 대고객 공동마케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시너지 강화방안을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 지난 1일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14층에서 외환은행 권혁승 카드본부장 (사진 오른쪽)과 하나SK카드 임성식 마케팅 본부장(사진 왼쪽)이 신용카드 가맹점 공동이용 개시를 축하하며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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