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휴스틸에 대해 미국와 일본으로의 수출 물량 증가로 올 2분기 역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창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현 주가는 글로벌 경기가 둔화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1분기 실적은 수출 증가로 양호한 흐름을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미국 내 가스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일본의 지진 복구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2분기 역시 수출 확대로 인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