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변화가 크게 감지되고 있는 지역은 북미 시장"이라며 "북미 시장은 이미 휴대폰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최근 신규 스마트폰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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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은 "그동안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던 교체 수요의 경우도 지난해 초 미국의 통신사들이 실시한 기기변경 최소기한 연장효과(12개월→20개월)가 2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당분간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이어 "반면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시장의 성장세는 괄목할 만하다"며 "1분기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판매량을 기록한 나라로 올라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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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같은 환경변화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이라며 "이들 업체에게 선진국 스마트폰 시장은 안정적 교체 수요를 창출해 주는 수익 기반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 연구원은 하반기 갤럭시S3 본격 판매로 수혜가 예상되는 삼성전기에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