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인천시와 경기도 등 3개 수도권 시·도와 내일(4일) 수도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제7차 회의를 열고 상생발전 선언문을 발표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광역인프라기획단 운영현황 보고, 건의문 채택 건 심의도 진행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침해와 중앙·지방간 재정구조 불균형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4년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참된 지방자치 발전으로 국격 제고를 위한 대국회·정부 공동건의문`도 채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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