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가 개발한 FPS 게임 `스페셜포스2`가 오는 7일부터 NHNJapan을 통해 일본 공개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중국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인 `스페셜포스2`는 이번 일본 공개서비스를 통해 신규 맵과 무기 등 현지화 콘텐츠와 고퀄러티 그래픽으로 차별화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2의 공개서비스에 앞서 지난 5월 진행한 CBT 참여자 모집부터 모집인원의 2배 이상 인원이 몰렸다"며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일본 이용자들이 지향하는 하이엔드(high end) 게임에 맞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NHN Japan과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일본에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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