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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의무휴업, 소상공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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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SSM 의무휴업 시행이 중소 소매업체와 전통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지난 27일 대형마트·SSM 주변 중소 소매업체 904개와 전통시장 내 점포 417개를 대상으로 의무휴업에 따른 효과를 조사한 결과, 평균매출은 전주에 비해 12.4%, 평균고객은 7.9%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의무휴업은 시행 지역이 97개로 확대되고 동네슈퍼와 시장이 주축이 돼 경품행사, 이벤트, 특가판매 행사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행사를 실시해 매출과 고객 수가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과 소상공인진흥원은 의무휴업이 안정될 때 까지 월 2회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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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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