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 청약 경쟁률이 평균 30대 1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산건설은 지난 25일 진행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250세대 모집에 7천9백명이 몰리며 1순위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는 지하 3층, 지상 28층의 총 7개동, 581가구의 단지로 센텀시티와 인접해 있습니다.
두산건설은 오는 6월 4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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