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 LTE스마트폰 글로벌 판매량이 3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5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첫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을 출시했고 이후 글로벌 전략 LTE스마트폰 `옵티머스 LTE`로 유럽, 아시아까지 공략지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이달 중순에는 `옵티머스 LTE`가 국내 누적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고 해외에서도 판매는 상승세입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성 부사장은 "최근 한국시장에서 선보인 `옵티머스 LTE 2`와 같이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LTE스마트폰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LTE강자`로 굳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