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중앙회장 김찬근)가 오는 6월5일 게임업체들과 `pc방 살리기 상생회의`를 개최합니다.
협회 측은 "현재 여러 규제와 현안들로 급격하게 쇠퇴하고 있는 pc방 업계의 현실을 극복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이번 회의에서 pc방 부가세 수정신고 관련내용과 pc방 오과금 개선방안, pc방 지원정책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찬근 협회 중앙회장은 "넥슨네트웍스와 그 동안 진행해 온 pc방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게임업체들과 꾸준한 대화와 협력을 통해 pc방과 게임업체에 상생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상생회의를 정례화해 관련 업체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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