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가 아라뱃길 개통을 기념하는 `Great Voyahe Fest` 콘서트를 오는 27일(일) 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개최합니다.
개그맨 박수홍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소녀시대, 인피니트와 아라뱃길 홍보대사 나인뮤지스 등 국내 인기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27일 19시부터 시작하고, 입장은 17시부터 선착순 4,000명 무료 입장으로 진행됩니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콘서트가 열리는 인천터미널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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