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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계 추잉껌 총회, 서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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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추잉껌 협회(ICGA)의 올해 총회가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2005년 설립된 세계 추잉껌 협회는 껌 제조사인 롯데, 마스리글리, 크라프트캐드베리, 퍼페티반밀레를 비롯해 껌 베이스와 원료 생산기업인 아르코르, 핌코, 검링크, 다니스코, 바스프, 카길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시게미츠 일본 롯데 부회장, 여명재 롯데중앙연구소장 등 한국과 일본의 롯데 연구소 껌 전문가 10여명과 안디파라오 마스리글리 부사장, 제시 키퍼 크라프트캐드베리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행사 기간 열리는 심포지움에는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장과 권오란 이화여대 교수가 특별 연사로 나서 식품첨가물법, 영양클레임 등에 대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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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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