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거래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재건축 아파트 값은 하락반전했습니다.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서울이-0.04, 경기 -0.01, 인천 -0.02로 침체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14로 4주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가락시영2차 33㎡가 4억3000만~4억3500만원 선으로 지난주보다 1000만원 내렸고, 개포동 주공1단지 42㎡는 6억7000만~6억9000만원 선으로 1500만원이 떨어졌습니다.
반면 1:1재건축을 추진중인 대치동 은마 아파트는 사업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돼 102㎡가 1000만원 올라 8억~8억6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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