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여수 엑스포 현장에서 이사회와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무역보험공사는 여수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이사회와 경영진 워크숍 등을 여수 현지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공사측은 또, 일본 무역보험기관 NEXI와의 `한·일 무역보험 양국간회의`를 여수에서 개최해 해외 방문객들에게 박람회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여수 엑스포는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라며 "이를 통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면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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