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기대수명이 100세를 바라봄에 따라 고객들의 은퇴설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 3월 은퇴설계팀을 발족한 데 이어 오는 6월말까지 영업점별 1명씩 총 1천200여명을 은퇴설계리더로 육성하고, 8월까지는 영업점과 인터넷, 모바일에서 개인별 맞춤 상품을 추천해주는 새로운 은퇴설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KB국민은행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반면 이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상태"라며, "고객들이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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