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16일부터 18일까지 글로벌 항공동맹체인 스카이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Learn Korea Program)`을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외국 공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실시한 행사로 올해에는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 직원 20명을 초청했습니다.
스카이팀 직원들은 한국방문의해 위원회와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앞으로 외국 현지에서 열리는 한국 홍보행사를 지원하고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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