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46)이 박진영(40)의 멘트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이승철은 SBS `K팝스타`에서 나온 박진영의 `공기반 소리반` 멘트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이승철은 "진영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밥공기도 아니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진영이 참가자들에게 노래할 때 인상 쓰지 말라고 한 것에 대해서도 "그건 기광이가 키 이야기한 것과 매우 비슷하다. 자폭이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스타K2`를 통해 스타가 된 허각, 존박이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했습니다. (사진 =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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