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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男 NEW BMW3 몰고 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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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입차 업계에서 국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거나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평범한 샐러리맨들 눈높이에서 보면 여전히 수입차의 벽은 높다. 이런 소비자들이 손쉽게 대표적인 수입차인 BMW3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화제가 되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플러스친구’는 카카오톡이 지난해 11월 내놓은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으로, ‘플친’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과의 소통 채널로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조지아커피는 지난달 16일 ‘플러스친구’에 가입을 했다. 그 후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플친을 맺은 고객수가 25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조지아커피와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추첨을 통해 NEW BMW3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로, NEW BMW3를 타고 싶었던 소비자라면 누구나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몇 번 만 터치하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여, NEW BMW3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자신만의 진짜 휴식을 정의하는 이벤트에선, ‘나만의 진짜 휴식이란 <월급날>이다’, ‘나만의 진짜 휴식이란 <일요일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토요일>이다’, ‘나만의 진짜 휴식이란 <퇴근길 만원 지하철안 내 앞의 빈자리>이다.’와 같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리버사이드 VIP 스파 이용권을 받는 행운을 누리기도해 앞으로 어떤 아이디어들이 더 나올지 궁금해진다.

또한 조지아커피는 이달 1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입점했다. 선물하기는 친구나 연인에게 모바일 쿠폰 형태의 선물을 전달하면 상대방이 이를 쿠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달 1일부터 진행한 90% 할인된 가격에 선물하기 이벤트는 카카오톡의 서버에 과부하가 일어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조기에 마감됐다. 현재는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카톡 내 ‘스탬프’라는 기능을 통하여, 조지아커피 제품을 구입해 스탬프를 모아 무료로 조지아를 한잔 더 마실 수 있고, 제주도 여행권 이벤트에도 응모 할 수 있다.

조지아커피 관계자는 "플러스친구는 모바일을 통해 고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통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을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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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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