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보령제약과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합니다.
LG유플러스와 보령제약은 오늘(15일) 서울시 종로구 보령제약 본사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세용 LG유플러스 C&D단장은 "헬스케어 서비스의 스마트화, 커넥트화, 모바일화, 개인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보령제약과의 시너지를 통해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가 만족하는 스마트헬스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령제약 김광호 대표도 "중장기적인 전략과 투자가 필요한 헬스케어 산업에서 제약사와 통신사의 협력 강화는 매우 의미있는 출발"이라며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에서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 제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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