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수탁 사업의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0% 증가했습니다.
휴온스의 1분기 매출액은 282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29.1%, 영업이익은 540% 늘어난 규모입니다.
회사측은 "약가 인하 위기속에서도 선진국 우수의약품 품질·관리 기준(cGMP)급인 제천신공장의 수출과 수탁 신장률이 각각 30%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웰빙의약품과 의료기기, 도입 개량신약 , 고기능성 화장품 등 매출 품목을 다양화했으며, 60 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수탁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휴온스는 올해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비롯해 동맥경화치료제, 조루치료제, 순환기계용약 등 다양한 개량신약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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