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가 회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스승의 날인 5월15일을 전후해 전국의 교직원 2,500명에게 프로야구 무료 관람 행사를 실시합니다.
5월 15일 대구(삼성vsKIA) 구장에서 회원 초청 이벤트와 함께 시구 시타 행사를 실시하며 이에 앞서 5월 12일에는 인천(SKvs넥센)과 광주(KIAvs두산) 구장에서 각각 야구관람 행사를 가졌습니다.
교직원공제회는 이어 5월 19일 대전(한화vsSK)과 부산(롯데vsKIA) 에서 무료 관람 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의 무료 관람 초청 인원은 5개 구장에 각각 500석씩이며 초청 회원에게는 기념품과 응원도구가 제공됐습니다.
김정기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회원복지를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아 프로야구 무료관람, 가족캠핑, 문화공연 초청과 같은 다양한 생활 문화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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