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락창업 오봉도시락, 여수엑스포 아나톨리아의 불 공연 협찬
10개 국가와 UN, OECD 등 10개 국제기구, 23개 한국 지자체, 포스코, 삼성 등 7개 기업이 참여한 여수 엑스포가 그 시작을 알렸다.
이 박람회는 당면한 지구촌의 기상변화 해법과 21세기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전을 해양에서 찾는 전 세계인의 축제다.
특히 터키는 서울에서 ‘2012 여수엑스포’ 참여에 따른 출정식을 개최해 ‘형제의 나라’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지난 달 2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남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던 이번 출정식은 이스탄불 `제일란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렸던 출정식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터키 정부는 여수 엑스포를 통해 ‘바다와 대륙을 연결하는 문명의 나라’라는 메인 주제로 터키의 요리, 무용, 미술, 문학, 음악 등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7∼9일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아나톨리아의 불(Fire of Anatolia)` 공연이 펼쳐지고 6월 21일에는 여수 엑스포 ‘TURKEY DAY’홍보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아타톨리아의 불 공연을 협찬하기로 한 오봉도시락(www.iobong.com) 측에서는 “세계인의 축제 여수엑스포에 터키의 아나톨리아의 불 공연 협찬으로 더욱 역동적이고 글로벌한 기업 이미지가 부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새봄맞이 신메뉴 등의 출시로 도시락 전문점 창업 시장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매장의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더 좋은 문화 공연의 협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터키의 중심부를 이루고 있는 아나톨리아(Anatolia)는 위대한 문명의 발상지로 알려져있다. ‘아나톨리아의 불(Fire of Sanatoria)’은 터키의 문화?역사?사랑?평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무용단이다.
특히 터키의 민속 무용과 현대 무용이 혼합된 공연을 위해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 등 터키 5대 시립무용단원 가운데 정예 멤버를 선발, 한국 공연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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