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현지시간) EU는 다만 올해 하반기부터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해 내년에는 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U는 당초 지난해 초 전망 보고서에서 2012년 성장률을 1.8%, 지난해 11월 발표한 추계 보고서에서는 0.5% 성장을 예측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춘계 보고서에서 성장률 전망치를 -0.3%로 낮추면서 재정위기로 인한 유로존 경제의 침체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했다.
올리 렌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은 "경기침체의 정도가 약하고 단기간에 그칠 것"이라면서 "조만간 침체의 바닥을 찍고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여러 징후들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