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LG유플러스에 대해 분할매수로 대응해야할 시점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홍식 NH농협증권 연구원은 "1분기 세전이익이 9억원으로 이익이 급감했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저조하더라도 심리적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1분기 가입자당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7%, 지난해 4분기보다 2%올라 2013년 이후 이익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에 대해 점진적 분할 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투자의견을 내놓고, 목표주가 75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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