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사고 후유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출입문 문턱보완, 도배, 좌변기 손잡이 등을 무상으로 개·보수해 주는 것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1급 중증후유장애인 가정 중 신청을 받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실시합니다.
정일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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