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에서 친구들끼리 골프연습을 하고, 게스트라운지에 모여 담소도 나누고, 아이들과 함께 북카페에서 독서를 즐기며 숲속 산책을 즐기는 일, 태안에서는 더 이상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한국토지신탁이 5월 17일 공개예정인 태안남문 코아루가 태안 최초 고품격 커뮤니티 아파트로 공급될 예정으로 태안의 실수요자들에게 큰 주목을 끌고 있다.
태안남문 코아루는 단지내 선큰과 연결된 커뮤니티공간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게스트라운지 등 태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부대시설을 갖춰 태안에 없었던 고품격라이프를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태안남문 코아루 커뮤니티센터에는 최신 헬스시설은 물론, 요가룸과 GX룸, 라커룸과 샤워시설까지 모두 갖춘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과 퍼팅룸,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게스트라운지까지 구성되어 태안의 생활수준을 한 단계 높여 줄 것이다.
이외에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조용히 공부 할 수 있는 단지내 북카페와 독서실, 아이와 어르신을 위한 넓고 쾌적한 보육시설과 경로당까지 갖춰 명실상부 태안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안은 한국서부발전 본사 이전과 엠게임 본사 이전 및 태안기업도시개발 사업 등의 뛰어난 비전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2005년 이후 대규모 신규아파트분양이 전무해 새로운 아파트문화가 도입될 기회가 없었다. 태안의 한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그동안 태안 수요자의 생활수준은 이미 높아져 있는데 집의 수준이 따라주지 못했다.”면서 “7년만의 신규분양인 만큼 새아파트, 새문화에 목마른 수요자들이 대기중이므로 성공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태안남문 코아루는 웅장하고 감각적인 문주에 사람을 우선하는 인간중심적 설계, 자연친화적 데크설계, 선큰,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올라가는 주동통합 엘리베이터, 유아놀이터를 별도로 마련한 어린이놀이터, 곳곳에 벽천, 파고라, 나무숲 등으로 꾸민 휴게공간 등 상상만 해도 가족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한 에코그린 공원아파트로 조성된다.
23층 태안 최고층 랜드마크 태안남문 코아루는 동백로와 서해로에 접해 편리한 시내외 교통을 자랑하며 우체국, 군청, 법원 등의 준비된 공공인프라와 인근 태안 상설시장과 전자매장 등으로 생활편의시설까지 모두 잘 갖춘 태안신중심 남문에 자리잡고 있다. 태안남문 코아루는 전용 59㎡, 84㎡ 430세대 중소형 대단지로 5월 17일 모델하우스를 공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