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거울 볼 때 남녀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거울 볼 때 남녀차이 게시물에 따르면 전신거울 앞에 선 여자는 마른 몸매임에도 불구, 뱃살이 늘어진 뚱뚱한 모습으로 자신을 비춰본다. 반면 남자는 다소 빈약한 체형이지만 뽀빠이 포즈를 취하며 자신을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로 인식한다.
같은 상황에서 여자보다 남자가 자신에게 더욱 관대하고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공감된다. 항상 뚱뚱한 내 몸...한숨만 나오네" "여자들은 왜이렇게 자신감이 없을까?" "남자들 본인 외모는 안보고 눈만 높다했더니..저런 착각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