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연습배트 제조 판매업체 베스컨이 코리안투어 2승의 앤드류 추딘과 후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앤드류 추딘(40)은 데뷔 첫해 열린 레이크힐스오픈에서 우승을 거뒀고 지난해 개막전인 티웨이항공오픈 우승으로 코리안투어 2승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 2월에 열린 호주 퀸슬랜드오픈에서도 우승을 거둬 올시즌 역시 상승세가 기대됩니다.
베스컨은 국내 골프용품 중 몇 안 되는 수출제품으로 외화벌이에 일조하고 있는 순수토종제품입니다.
현재 일본과 중국시장에서 수출을 하고 있으며 이번 앤드류 추딘과의 계약을 통해 유럽과 미국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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