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휴앤미` 피부관리실의 전윤나 원장.
대학 졸업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 쪽을 알아보다가 피부관리업의 매력과 유망함을 보고 진로를 선택해 18년 째 하고 있다.
1990년대 이후로 피부관리에 대한 개념을 체계화시키면서 점점 제품과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 것은 좋은 일이나
최근 `외모열풍`의 영향으로 피부관리실 창업이 급증했고, 그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소셜커머스로 평균적인 관리비용이 평가절하된 것이
업계에 구조적인 문제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전윤나 원장의 피부 관리실은 큰 번화가는 아니지만 나름 작은 상권이 형성돼 있는 곳.
오랜 단골들을 유지하며 지금까지 비교적 잘 운영해왔으나 여름을 앞두고 있는 지금이 피부관리실의 가장 성수기인 만큼,
현 시점에서 좀 더 제대로 된 경영방침을 세우고 운영을 새롭게 하고 싶다.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위한 지침서!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그 해답을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5월 8일 화요일 밤 10시
휴앤미 02.798.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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