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외국인 관광객 "설화수 대신 스킨푸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과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중저가 한국산 화장품 브랜드를 고가 브랜드 제품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연휴가 겹친 4월말에서 5월초 사이 외국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기존 선호도 1위였던 `설화수`가 `스킨푸드`에 자리를 내어줬다고 밝혔습니다.

설화수의 에센스 종류는 10만원 안팎으로 스킨푸드보다 5~10배 가량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실속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